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에 노을펜션에서 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담아간 여행자 정인입니다. 아저씨 아주머니의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듬뿍 받고 간월도가 무척 가깝게 느껴졌던 서해안여행입니다.^^ 직장동료, 가족들에게 한참 이 곳을 자랑했더니 다들 노을펜션을 꼭 가보고싶다는군요. 그래서 제 여행노정을 모두에게 공개해주었지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맛난 쭈꾸미샤브샤브와 아주머니의 따뜻한 대접 그리고 아저씨의 살아오신 이야기와 삶의 철학은 여행을 통해 배우게 되는 또다른 감동이죠.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뵙는 날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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